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목포시, 40~50대 채용 기업에 일자리장려금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목포시청사(목포시 제공)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목포=뉴스1) 김영선 기자 = 전남 목포시는 퇴직한 40~50대 중장년에게 재취업을 장려하고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남형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이 40~50대 중장년 근로자를 채용하면 급여 외 별도로 1인당 기업에게 고용유지금 500만 원, 근로자에게 취업 장려금 300만 원을 10개월로 나눠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규모는 총 4명이며, 대상 기업은 목포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40~50대를 신규채용할 계획이 있고, 지원금을 제외한 월급여가 최저임금 이상인 사업장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6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목포시 일자리청년정책과로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ysun120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