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배재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전남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에서 한센인 대상 봉사활동을 했다.(사진=배재대 제공) |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25일 간호학과 학생들 19명과 박정화 교수가 전남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에서 한센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2017년과 지난해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일환으로 재능봉사를 펼친데 이어 3년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한센인들의 말벗이 돼 산책을 같이해주고 식사 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자유학기(년)제 운영학교 컨설팅'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까지 관내 중학교 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자유학기(년)제 운영학교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1학년 한 학기 동안 자유학기를 운영하는 36개교와 중학교 1학년을 자유학년으로 운영하는 14개교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24일 시작됐다.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각 학교의 내실 있는 자유학기(년)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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