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건 전체 대상기관 128개 중 20개에 불과했다.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13개 중에서는 신용보증기금을 포함해 3개기관만 A등급을 받았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전 임직원이 사회적가치창출과 혁신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패러다임 전환과 혁신성장 견인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i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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