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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이사회 부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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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1일 마카오 샌즈 코타이 센트럴 리조트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이사회 회의에서 부회장 취임식 직후 기념사진. 좌측부터 김병덕 전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이사회 회장, 서창우 신임 동아시아 이사회 부회장, 프레다 펑(Freda M. Fung)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본부 대표.



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서창우 파파존스코리아 회장(서울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이 21일 마카오 샌즈 코타이 센트럴 리조트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이사회 회의에서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이사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파파존스가 25일 밝혔다.

서 부회장은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본부 소속(중국·한국·대만·홍콩·마카오·몽고) 6개국의 스페셜올림픽 운동을 활성화하며 후원 및 대정부 협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며 중임이 가능하다.

서 부회장은 동아시아 이사회 회의 중 취임사에서 “2020년에 스페셜올림픽 동아시아 이사회를 한국에서 개최해 대한민국 발달장애인 스포츠와 문화 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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