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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에서 열린 글로벌뷰티디자인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한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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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한성대학교는 지난 22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 창의관에서 글로벌뷰티디자인학회 ‘2019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휴먼, 드림 & 컬러(Human, Dream & Color)’를 주제로 뷰티 기술의 학문적·실무적 성과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광주 글로벌뷰티디자인학회 회장의 개회사와 임은진 대한미용학회장 및 김유리 한국분장예술인협회장의 축사가 있은 후 주제발표 세션과 학술논문 세션이 진행됐다.
각 세션에서는 뷰티 기술과 뷰티 매니지먼트 노하우 등 K-뷰티와 관련해 60여개가 넘는 연구발표가 진행됐다.
명 회장은 “앞으로 여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과 오프라인 미디어를 활용해 휴먼뷰티라이프를 위해 뷰티 연구를 촉진할 것”이라면서 “K-뷰티와 관련해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글로벌뷰티디자인학회 회원 전원이 새로운 연구의 중심에 서서 훌륭한 연구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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