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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가스공사, 제1회 상생협력 전문가 협의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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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가스공사가 24일 대구 본사에서 개최한 '제1회 상생협력 전문가 협의체 회의'에서 지역주민 등 참여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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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대구 본사에서 지역 전문가 및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제1회 상생협력 전문가 협의체 회의'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협의체 명칭 선정 및 2019년 가스공사 상생협력 기본계획, 온누리 봉사단 활동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협의체는 가스공사 상생협력 사업을 알리고, 지역주민 의견 수렴 및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협력 사업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소통 플랫폼이다.

협의체는 상생협력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외부 전문가(교수·사회복지사) 및 사회적경제조직, 시민단체, 세대별(20~50대) 지역주민 등 외부위원 12명과 가스공사 직원 4명을 포함한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상생협력 전문가 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지역 맞춤형 상생협력 사업을 발굴해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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