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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탑선경`, 전용 131㎡ 전세 거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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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 : 행운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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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공인중개사는 지난 11일 탑선경아파트 전용면적 131.4㎡ 고층 매물을 전세가 5억4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탑선경아파트는 1992년 입주한 최고 16층, 16개동, 총 97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51.84㎡, 83.73㎡, 101.76㎡, 131.4㎡로 네 가지 평형을 제공한다.

거래를 중개한 행운공인중개사의 관계자는 "야탑동 탑선경은 탑대우와 함께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통 호재와 더 발전될 판교 테크노밸리산업단지 때문에 관련 종사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탑선경아파트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분당선 야탑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판교테크노밸리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신분당선, 경강선을 이용할 수 있는 판교역이 멀지 않고,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해 수도권 곳곳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이 쉬워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송헌공원과 탄천 사이, 쾌적한 환경에 자리한 이 단지는 탄천 스포츠센터와 탄천 종합운동장이 바로 앞에 자리해 빙상장과 수영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탄전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 산책과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 좋으며, 야탑역을 따라 분당 차병원, NC백화점, 홈플러스, 은행 등 대형 의료시설과 다양한 쇼핑·여가시설이 모여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송현초, 매송초, 하탑초, 판교고, 삼평중, 이매중 등이 가깝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도 4·5·6월 탑선경아파트의 전용면적별 전세가 시세는 ▲51.84㎡ 3억원~3억1000만원 ▲83.73㎡ 4억원~4억5000만원 ▲131.4㎡ 3억원~4억7000만원 선에 거래가 형성됐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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