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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감정원, GTX A노선 토지보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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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지나는 토지에 대해 보상이 시작된다.

한국감정원은 GTX A노선 민간투자사업(파주시 연다산동 일원 ~ 서울시 삼성동 일원) 지상구간 토지보상 계획을 공고한다고 25일 밝혔다.

토지보상 면적은 29만8044.3㎡이다. 지역별로 경기도 303필지, 서울 80필지다.

감정원은 8월경 감정평가를 거쳐 9월경 협의통지를 할 계획이다. 지하구간 보상계획공고는 9월경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구간 편입면적은 61만7941.7㎡이다. 경기도 1098필지, 서울 1518필지 등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토지보상 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GTX A노선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TX A노선은 노선은 파주~일산~삼성~동탄을 지나며 총길이는 83.1km다. 2023년 개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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