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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대전농협 협동상생교육…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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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용석 대전농협 본부장이 인사말하는 하는 모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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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24일 오후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대전농협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협동상생교육을 했다.

이날 문석근 교수(농협대)가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에 대한 농협이념 교육을, 이동주 대전 중부경찰서장이 사고예방 및 사례를 특강했다.

농협이념교육은 1961년 농협 설립 이후 잊혀져 가던 협동조합의 기본정신과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이 취임 후부터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오고 있다.

2018년 말까지 1만 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농협이념 교육과정은 ‘농심(農心)을 헤아리는 농협인, 범농협 계통 간 상생·화합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다.

농협이념교육의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농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농민·농촌에 대한 태도 변화와 농협에 대한 농민과 국민의 신뢰 회복이라 할 수 있다.

전용석 대전농협 본부장은“농협이념교육의 주요한 성과가 농업·농촌의 현장에서도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대전농협 임직원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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