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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제주삼다수, 국제 품평회서 '우수 미각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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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주삼다수, 국제식음료품평원서 '우수 미각상' 받아
[제주개발공사 제공]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가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 주최 '2019 iTQi 국제 식음료 품평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3 스타'를 받아 2년 연속으로 국제 우수 미각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제식음료품평원은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품질 평가기관이다.

제주삼다수는 지난해 출시 20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식음료품평원에 출품에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역시 맛, 향, 조직감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을 넘어서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기본으로 국내 먹는샘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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