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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시12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고형연료 제조업체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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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장천식 기자 = 25일 오전 1시12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고형연료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3시간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판넬조의 작업동과 창고동 900㎡와 공장 내부에 있던 굴삭기 1대, 제품원료 25톤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angcsp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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