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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소리샵, 英 오디오 브랜드 '윌슨 베네시' 韓 독점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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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윌슨 베네시 리솔루션 라우드 스피커./제공=소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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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음향기기 유통업체 소리샵은 영국 오디오 브랜드 윌슨 베네시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독점 공급 계약을 따냈다고 25일 밝혔다.

소리샵은 부터 윌슨 베네시 제품의 국내 판매 시점을 오는 7월 말로 예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신제품 출시를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출시 예정인 제품엔 레퍼런스 라우드 스피커 라인 ‘지로메트리 시리즈’뿐만 아니라 프레시젼 시리즈, 하이파이 가구&액세서리, 아날로그 컬렉션 등이 있다.

윌슨 베네시는 1989년 영국 셰필드에서 설립된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로 현재 오디오 제작시 널리 쓰이는 카본파이버(탄소섬유) 소재를 채택했다. 또한 리솔루션 라우드 스피커(2017년), 에미넌스 라우드 스피커(2018년)를 출시했다.

윌슨 베네시 관계자는 “신규 제품 라인업 프레시젼 시리즈와 리솔루션, 에미넌스 등의 제품을 한국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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