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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함안소식]함안지방공사 제5대 사장, 윤주한 씨 임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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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함안=뉴시스】김기진=함안지방공사 제5대 사장으로 윤주한 씨 임명. 오른쪽은 조근제 함안군수. 2019.06.25. (사진=함안군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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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윤주한(61) 전 함안군 기획감사실장을 함안지방공사 제5대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함안지방공사 제4대 사장 면직(2018.12.31.)에 따라 공개모집과정과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추천된 사장후보자 중에서 윤주한 전 실장을 선임했다.

윤 전 실장은 환경보호과장 재직 당시 함안군 폐기물처리장 및 소각장을 설계 및 착공하였고 가야하수종말처리장의 가동 지원에도 참여했다. 지역경제과장 재직 시엔 산업 및 농공단지 10개소를 승인 받아 착수 및 준공처리한 경력이 있다.

현재 함안군 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관내 30여개 종목 단체를 지원 관리해왔다.

한편, 함안지방공사 제5대 사장은 오는 2019년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여 2022년 6월 30일까지 3년간 공사를 대표하고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아라가야협동조합, 함안불빵 기탁

함안아라가야협동조합은 가야읍 광정리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사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총 100만원 상당의 함안불빵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라가야협동조합은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요양시설 등에 불빵과 함께 당일 판매하고 남은 고급 빵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함안불빵은 지난 2017년 3월 6일 아라가야협동조합으로 등록하여 9월 5일 가야읍에 판매장을 열었으며 1년만인 2018년 9월 7일 지역사회공헌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어 올해 5월 31일 산인면에 ‘함안불빵& MATIN’ 상호를 내걸고 카페형식의 빵가게로 개업했다. 현재 지역 취약계층 5명을 고용하고 있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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