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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기아차,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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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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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해피 모빌리티(Happy Mobility)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총 1억원의 성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만 18세가 되면 무조건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운전면허, 정비 자격증 등 실제 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자격 취득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왼쪽)과 홍창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이 서울 강남구 비트360에서 열린 성금 기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2019.6.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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