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 등장한 동물 모래조각

2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대형 코끼리와 코뿔소 등 동물 모래조각이 모습을 드러냈다. 모래조각은 포항시가 오는 29일 영일대해수욕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2019.6.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뉴스1

2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대형 코끼리와 코뿔소 등 동물 모래조각이 모습을 드러냈다. 2019.6.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 킹콩 모래조각이 모습을 드러냈다. 2019.6.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뉴스1

2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 기린 가족 모래조각이 모습을 드러냈다. 2019.6.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사자 가족 모래조각이 모습을 드러냈다. 2019.6.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 대형 코끼리와 킹콩, 사자, 기린 등 동물 모래조각이 모습을 드러냈다. 2019.6.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이 대형 코끼리 모래조각 앞을 걸어가고 있다.. 2019.6.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시민이 대형 코끼리와 코뿔소 모래조각을 구경하고 있다.. 2019.6.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5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코끼리, 사자 등 동물 모래조각이 등장,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모래조각은 포항시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피서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를 주제로 한 이벤트다.

모래조각에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 대만, 캐나다에서 활동 중인 유명작가들이 참여해 코끼리, 코뿔소, 기린, 사자 등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작품은 해수욕장 개장일인 오는 29일에 맞춰 완성된 후 10일간 전시되며 야간조명도 설치된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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