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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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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이 24일 전라남도 ‘2019년 지방세정 평가’에서 22개 자치단체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한 셈이다.
화순군은 2016년 노력상을 시작으로 2017년 장려상, 2018년 우수상을 받아 지방세정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민선 6기부터 세무직공무원을 세정부서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체계적으로 지방세 과세 자료를 관리하고 지속적인 체납액 징수 대책을 세워 추진했다.
이를 기반으로 고질적인 체납자, 고액 체납자를 특별 관리해 예금･급여 압류와 추심,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차량 공매처분 등 강도 높은 조치로 지방세 확충 등 성과를 냈다.
화순군은 신규 시책을 개발하면서 세무직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여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마을 세무사제도와 납세보호관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무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화순)박승호 기자 shpark0099@ajunews.com
박승호 shpark009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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