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현대차, 크리스티 개최 '2019 아트+테크 서밋' 공식 후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현대차, 크리스티와 함께 '2019 아트+테크 서밋' 개최
(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기업 '크리스티'가 뉴욕 록펠러센터서 개최하는 '2019 아트+테크 서밋: A.I. 레볼루션'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고 서밋 행사의 일환으로 록펠러센터에 위치한 크리스티 뉴욕 갤러리에서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담은 '예술, 기술, 그리고 확장하는 미래 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미국 록펠러센터 크리스티 뉴욕 갤러리에서 열리는 '예술, 기술 그리고 확장하는 미래' 전시에 설치된 넥쏘 전시물. 2019.6.25 [현대자동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기업 크리스티(Christie's)가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서 개최하는 '2019 아트+테크 서밋'의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크리스티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다루는 '아트+테크 서밋'을 지난해 처음 개최했다.

올해 서밋에서는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와 함께 인공지능(AI)을 주제로 글로벌 미술계에서 AI의 영향력과 미래 기술변화에 대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강연자와 패널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뉴 뮤지엄, 구글, 매사추세츠공대(MIT) 등의 리더들로 구성된다.

현대차의 현직 디자이너도 참석해 '인공지능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상품과 디자인 프로세스, 자율주행에 따른 미래 고객의 운전에 대한 인식 변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록펠러센터에 있는 크리스티 뉴욕 갤러리에서 28일까지 '예술, 기술, 그리고 확장하는 미래'란 전시회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신기술을 접목한 예술 작품 19점과 함께 쏘나타와 넥쏘 등을 함께 연출해 기술의 발전을 통해 확장되는 미래 풍경을 현대차의 시각으로 펼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크리스티 뉴욕 앞에 전시된 신형 쏘나타
(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기업 '크리스티'가 뉴욕 록펠러센터서 개최하는 '2019 아트+테크 서밋: A.I. 레볼루션'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고 서밋 행사의 일환으로 록펠러센터에 위치한 크리스티 뉴욕 갤러리에서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담은 '예술, 기술, 그리고 확장하는 미래 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미국 록펠러센터 크리스티 뉴욕 앞에 전시한 신형 쏘나타. 2019.6.25 [현대자동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ustdu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