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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다양한 고령친화용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국제 복지재활 시니어 전시회가 27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12회째를 맞는 올해 전시회에는 10개국에서 250개사가 참여해 780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장은 복지용구·보조기기관, 의료·재활·요양 서비스관, 건강 100세관, 특별관 등으로 꾸며진다.
여가활동존, 캠핑카존 등 노인 여가활동을 돕기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인도, 베트남, 중국 등 10개국에서 30개사에 달하는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수출 상담회도 열린다.
전시회 참가기업은 고령친화용품을 관람객에게 알리고 국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친화산업 발전 대응전략 포럼, 재활기술 국제세미나, 경품 이벤트,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 교육, 시니어 여가활동 및 건강관리 강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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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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