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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글로벌 이동통신사 도이치텔레콤과 지난 2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대대적인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는 도이치텔레콤은 지난 3월1일 SK텔레콤과 전략적제휴를 맺고 한발 앞서 5G를 상용화 한 SK텔레콤에게 5G 상용화 과정과 네트워크 구축 노하우 등을 '전수'받기로 합의한 바 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팀 회트게스 도이치텔레콤 회장(왼쪽 두번째)이 DTCP 펀드 투자를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2019.6.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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