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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검진 미실시 9건 ▲종업원 위생교육 미실시 등 6건 ▲위생모‧위생화 등 미착용 4건 ▲작업장 위생불량 등 2건 ▲정기 축산물 위생교육 미수료 1건 ▲품목제조 미신고 1건 ▲냉동시설 기준온도 미달 1건을 적발해 축산물가공 및 판매업소에 위생 축산물 관리에 경각심을 부여했다.
축산물의 위생적인 공급을 위해 이번 점검에서 누락된 축산물가공업소 및 식육포장처리업소에 대해서는 축산물소비 성수기인 추석 및 연말 전에 집중 점검을 실시해 도내 모든 축산물관련 업소에 대한 연 1회 이상 정기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원도 농정국은 "여름철 고온 다습한 날씨에 축산물 변질‧부패 및 식중독 발생 등에 대비해 축산물 취급 영업장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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