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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아산시, 야간 플리마켓 '그림책 빛나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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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6일 온양온천역광장에서 그림책을 주제로 야간 플리마켓이 열린다. 사진은 행사 안내 포스터./제공=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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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주최하고 협동조합 그려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소외지역 문화·예술 공연, 야간 플리마켓 ‘빛나장’이 오는 26일 오후 6시 온양온천역 작은광장에서 열린다.

25일 아산시에 따르면 ‘빛나장, 그림책으로 아산을 밝히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플리마켓은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책 읽어주는 아저씨, 책 마법사와 그림책 보기, 부모님이 읽어주는 그림책 등 특별한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고현진 협동조합 그려 이사는 “어느 샌가 서점이 하나 둘 사라지고 그 자리를 인터넷 서점이 대신하고 있다”며 “그림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플리마켓이 지역 서점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처음으로 진행된 야간 플리마켓 빛나장에 300여명이 방문해 시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온양온천역 작은광장(온천뷰티체험센터앞)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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