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25일 “현재 조갑진균증(손발톱 무좀 등) 시장 규모는 약 1000억 원 규모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번 바이오빌리프와의 공동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항진균 외용제 이외 본격적으로 사업 다각화에 뛰어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이오빌리프는 기존 조갑진균증 치료제 이상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제품 개발과 특허출원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특허 출원한 제품의 특징은 손발톱 투과도 측면에서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이투데이/이정희 기자(l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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