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한국콜마의 실적 컨센서스(영업이익 기준 357억원)가 부합할 것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제약부문 정상화, 무석콜마 가동률 상승, CJ헬스케어 성수기 진입 등 외형성장에 가속도가 붙어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난 3월 CKM로부터 2018년 배당금을 수령해 부채를 상환, 2분기부터 이자비용이 기존 75억원에서 65억원으로 감소할 전망"이라며 "다만 7월에는 본사 이전비용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반준환 기자 ab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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