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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양천구 ‘2020학년도 대입 수시대비 1:1 집중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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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25일 이틀간 현직 진학지도교사가 맞춤형 상담.. 오는 7월1일부터 선착순 120명 접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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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변화하는 대학입시 전형에 맞춰 수험생과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교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입 수시 대비 1:1 집중상담’을 운영한다.


‘대입 수시대비 1:1 집중상담’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적성에 맞는 학과 선택 및 입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현직 고등학교 진학담당교사 10명이 1:1로 수험생 개개인의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으로 효과적인 지원전략을 알려준다.


7월24일과 25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양천구청(목동동로 105) 3층 양천홀에서 진행되며 개인별 일정에 따라 1인당 40분씩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오는 7월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12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양천구 고3 학생 또는 학부모는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0년 입시를 준비하는 지역내 재수생 등도 참여가능하며 양천구민이 아니더라도 양천구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라면 접수할 수 있다.


양천구 관계자는 “이번 집중상담이 대입준비에 대한 학생·학부모들의 심리적인 부담을 덜고, 사교육비도 절감해 입시를 준비하는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지원과(☎2620-311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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