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 가전유통 채널 ‘프나크다르티’도 프랑스 환경에너지관리청과 함께 조사한 사후 서비스 지표에서 세탁기 부문 공동 1위로 LG전자를 선정했다. 이 조사는 사후 서비스 사례, 구매 고객 피드백, 제조사가 보장하는 부품 공급 가능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순위를 매긴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소비자들이 세탁기를 교체하는 원인의 71%가 제품 고장이었는데 LG전자 세탁기는 구매 후 처음 2년 동안 고장률이 가장 낮은 제품으로 꼽혔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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