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시40분께 광주 광산구 산막동 한 철로를 달리던 용산발 순천행 무궁화호가 A(68)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철길 위를 걷고 있던 A씨를 발견하고 수차례 경적을 울렸고 급정거했으나 멈추지 못했다'는 기관사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기관사의 안전수칙 준수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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