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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美 랜드연구소 석좌에 이지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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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이지영 아메리칸대 교수

미국 서부 최초로 한국 전담 연구석좌직을 개설한 싱크탱크 랜드연구소의 한국연구석좌에 아메리칸대 이지영 교수가 선임됐다. 그동안 미 동부에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브루킹스연구소 정 박 등 한국석좌가 활동해 왔지만 미 서부 지역 한국석좌는 처음이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오는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랜드연구소에서 한국연구석좌 임용식을 개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오는 9월부터 랜드연구소 한국석좌로 활동하는 이 교수는 KF가 지원하는 워싱턴 싱크탱크 맨스필드재단의 차세대 정책전문가 네트워크 참가자로, 서울대 국제대학원 석사와 미 조지타운대 박사과정을 거쳐 오벌린칼리지 방문 조교수 및 박사후 연구원, 도어센터 포스코 방문 연구원, 퍼시픽포럼 CSIS 한국학 펠로 등 경력을 쌓았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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