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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경찰서 |
고소장에 따르면 청주의 한 자동차 대리점 영업사원 A(42)씨는 새 차를 정가보다 10∼20% 싸게 사게 해주겠다며 고객에게 돈을 받은 뒤 잠적했다.
최근 두 달간 A씨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사람은 총 5명으로 피해 금액은 3억800만원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며 "조만간 A씨를 불러 사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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