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날인 20일 오후 7시까지 미국의 군·외교 관계자들은 21일 대이란 공습을 예상하고 있었으나, 작전 초기 단계가 진행되던 중 공습 계획이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NYT가 인용한 복수의 관리들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레이더와 미사일 배터리 등 소수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투기들이 공습을 위해 상공에 떠 있었고, 군함은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취소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고 한 관리는 말했다. 어떠한 미사일도 발사되지 않았다고 NYT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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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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