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원전 폐쇄 반대 활동가가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에서 탈원전을 하면서 해외에 원전을 수출하겠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이클 셸런버거 환경진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탈원전 저지 특별위원회가 주최한 간담회에서 현대차가 위험하다고 국내에서 못 타게 하면 해외에서 현대차를 사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원자력은 제일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이라며 문 대통령 등 몇몇의 생각이 비논리적 근거에 뒀다는 사실이 한심하다면서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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