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영상] BTS 조롱·비하 호주방송사, 결국 '한글' 사과글 게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호주 한 방송사가 그룹 방탄소년단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팬들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방송된 호주 채널9 프로그램 '트웬티 투 원'(20 to One)은 세계적인 인기인 방탄소년단을 다루면서 인종차별적인 뉘앙스를 풍기며 조롱했는데요.

이에,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는 SNS에 관련 해시태그(#channel9apologize 등)를 올리며 방송사의 사과를 촉구했고, 결국 해당 프로그램 측은 SNS를 통해 "무례하고 불쾌하게 여겼다면 사과드린다"란 입장을 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서정인>

<영상 : 유튜브 BTS SQUAD>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