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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신명나는 국악 축제, 마포아트센터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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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마포국악페스티벌 '온고지신', 7월 4일 개막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마포문화재단은 7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마포아트센터에서 제2회 마포국악페스티벌 ‘온고지신’을 개최한다.

정통 국악부터 우리 소리와 서양 예술가곡의 융합을 보여줄 정가 보컬리스트 라이브, 판소리 인형극 등 국악인 130명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소리꾼 김준수와 거문고 허윤정, 즉흥음악앙상블 블랙스트링과 국악그룹 대한사람이 만드는 ‘경계를 넘어’로 문을 연다.

국악에 일렉트로닉, 폴카, 블루스를 얹은 더튠의 ‘월담 : 쓱 넘어오세요’, 터키, 몽골, 우즈베키스탄 연주자들과 우리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국악 실크로드’, 전통굿과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결합한 ‘화랭이쑈’ 등이 무대에 오른다.

폐막작으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전통에 대한 경외’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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