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선미는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선미는 솔로 데뷔곡인 '24시간이 모자라'를 시작으로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습니다.
미발표곡인 '거기 너'와 '보더라인'도 깜짝 공개했습니다.
팬들의 호응에 감동한 선미는 "월드투어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틈틈이 음악작업을 했다. 곧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 선미 / 가수
- "저는 오늘 여러분이랑 제가 이 투어에 대미를 장식하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되게 마지막인데 어떻게 보면 새로운 시작, 선미의 새로운 시작인 그런 마음으로 무대들을 준비했으니까…."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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