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택시-모빌리티 업계

택시업계 “교통생태계 교란종 타다ㆍ쏘카 퇴출돼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19일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원들이 '타다 아웃, 택시규제 혁신! 전국순례투쟁'에서 광화문 일대를 지나며 택시표시등을 들어올린 채 타다 퇴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일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차량공유 서비스인 '타다' 운행이 불법이라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광화문으로 이동해 2차 집회를 갖고 청와대로 행진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날 열린 집회에서 "교통 생태계 교란종 '타다'는 퇴치돼야 한다"며 "타다 합법화는 약 70만 대 렌터카의 대규모 택시영업을 정당화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는 택시산업의 몰락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재훈 기자
한국일보

19일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원들이 '타다 아웃, 택시규제 혁신! 전국순례투쟁'에서 광화문 일대를 지나며 택시표시등을 들어올린 채 타다 퇴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19일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원들이 '타다 아웃, 택시규제 혁신! 전국순례투쟁'에서 광화문 일대를 지나며 택시표시등을 들어올린 채 타다 퇴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