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장혜진의 신곡 '술이 문제야' 녹음실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혜진은 신곡 ‘술이 문제야’ 일부 소절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특유의 명품 감성보이스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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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절절한 멜로디 라인 속에서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네가 생각나게 해”부터 “정말 미친 듯이 보고 싶어 한 잔, 정말 미친 듯이 그리워서 한 잔”, “한 잔 두 잔 기울이면, 너의 기억 모두 끊어질까 봐” 등의 현실공감 가사를 더욱 애잔하게 전하는 장혜진 표 애절한 보컬매력이 두드러지면서 곡 전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장혜진은 단 30초 가량의 라이브 영상으로 발라드 여왕으로서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내면서, ‘그 남자 그 여자’, ‘마주치지 말자’, ‘비가 내리는 날’, '꿈의 대화', '키 작은 하늘' 등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감성곡의 탄생을 예견케했다.
한편 장혜진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바이브 윤민수와의 컬래버곡 '술이 문제야’를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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