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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스타벅스 더블샷 믹스·시럽·에스프레소 샷·얼음 핸드 쉐이킹한 음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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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더블샷'…2003년 프로모션 음료 출신 이후 상시 판매 메뉴로 전환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의 음료가 화제다.

이는 15일 ‘마이 스타벅스 리뷰 스무고개 골든벨’ 이벤트에서 2003년 관련 문제에서 “더블 샷 믹스에 시럽을 넣고 에스프레소 샷, 얼음이 어우러져 핸드 쉐이킹한 '이 음료'는 무엇일까요?”라는 문제가 출제됐기 때문이다.

정답은 스타벅스 더블샷이다. 스타벅스 더블샷은 첨가되는 시럽의 종류에 따라 '캬라멜 더블샷', '바닐라 더블샷', '헤이즐넛 더블샷', '커피 더블샷'의 4종으로 나누어 진다.

스타벅스의 바리스타가 추출한 에스프레소 2샷을 얼음과 우유, 휘핑크림, 시럽과 함께 흔든 뒤, 얼음은 제거하고 차가운 상태로 제공하는 음료로 진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더블샷은 숏 사이즈 237㎖ 보다 작은 120㎖ 용량으로 전용 잔에 전용 빨대와 함께 제공되는데, 진한 에스프레소를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 더블샷은 2003년 한정 기간 프로모션 음료로 처음 출시됐다가, 높은 인기에 상시 판매 메뉴로 자리 잡았다.

한편 스타벅스는 오는 30일까지 ‘마이 스타벅스 리뷰 스무고개 골든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이렌 오더로 주문한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골든벨 정답을 맞히면 스타벅스만의 도장 쿠폰 개념인 ‘별’을 증정한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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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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