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슈 책에서 세상의 지혜를

김영하 '여행의 이유' 8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교보문고 6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베르베르 '죽음' 2위에

이데일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8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가 집계한 6월 2주 종합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여행의 이유’가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방송에 출연하면서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전주 대비 52.8% 판매율이 상승했다.

지난주 사인회 반응이 뜨거웠던 도서의 판매 신장도 눈에 띄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방한 후 강연회·사인회를 진행하면서 신간 ‘죽음’이 종합 2위에 이름을 올렸다.

70대 유튜버 박막례의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도 SNS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생애 첫 사인회 인원이 단숨에 마감됐다. 판매도 지난주 대비 2.1배 상승하며 종합 4위로 성큼 올라섰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