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인 고 이희호 여사의 조문 둘째날인 12일 이 여사의 빈소에 추모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문 첫날인 전날보다는 다소 차분한 분위기의 빈소에는 이른 오전부터 정치권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발걸음을 해 고인에게 조의를 표했는데요.
이날 오전 11시 30분에는 유가족 등이 자리한 가운데 입관 예배가 열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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