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병사 한 명이 쿠르드 민병대의 공격을 받고 숨진 것과 관련해 보복 공격을 가한 거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터키군의 공격을 받은 쿠르드 민병대는 미군의 지원을 받아 IS 격퇴에 나서고 있지만, 터키는 쿠르드 민병대 인민수비대를 자국 무장단체와 연계된 테러조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앞서 유엔은 터키군과 쿠르드 세력 간의 교전이 격화되면, 최대 2백만 명의 난민이 터키로 이주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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