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김일성에게 6·25 훈장까지 받은 김원봉을 전몰장병이 안장된 곳에서 언급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3·1절 빨갱이, 5·18 독재자의 후예에 이어 문 대통령이 거듭 분열 지향적인 발언으로 사회 통합에 역행해 국민은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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