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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자신의 연구실에 소속된 대학원생에게 A씨의 연구 과제를 위해 동물실험을 지시하고 관련 논문 저자로 자신의 자녀의 이름을 단독 게재한 혐의를 받는다.
또 A씨 학부 입학 과정에서도 대학원생에게 관련 자료 작성 등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교육당국은 이 교수의 연구실 대학원생들에 대한 이른바 ‘갑질’과 입학비리 정황을 확인하고 검찰에 이 교수에 대한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검찰은 이 교수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 수사해왔다.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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