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헝가리 다뉴브강 침몰사고 대응을 위한 신속대응팀이 30일 급파됐습니다.
신속대응팀에는 SSU 심해잠수사 작전대대 인력 7명을 포함해 해경청 6명, 국가정보원 4명, 소방청 12명, 외교부 8명, 청와대 2명 등 각 부처 인력이 망라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해군·소방청·해경 등 현지 파견 긴급 구조대가 최단 시간 내에 현장에 도착하도록 가용한 방법을 총동원하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손수지>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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