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허블레아니에 추돌한 크루즈선 선장을 경찰이 구금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헝가리 경찰은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출신인 이 선장은 용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며 조사 후에 이 선장은 구금됐고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64세의 유리 C.로 신원이 공개된 선장은 우크라이다 오대사에 거주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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