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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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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프랜차이즈] 맛·건강 책임지는 치킨의 대명사, 신규 창업 패밀리 ‘점포 투자금 지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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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간판 설치 등 최대 지원

7월까지 선착순으로 대상자 선정

제너시스BBQ
중앙일보

제너시스BBQ는 점포 투자금 지원 행사를 통해 신규 창업 패밀리에게 간판, 인테리어 공사비 등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사진 제너시스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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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리딩기업으로 손꼽히는 제너시스BBQ가 신규 창업 패밀리(가맹점)를 상대로 ‘점포 투자금 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BBQ치킨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뛰어난 맛의 ‘황금올리브치킨’(작은 사진)으로 예비 창업자가 창업하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창업 희망 브랜드 중 하나다. 또한 BBQ치킨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BBQ치킨은 ‘맛’은 물론이며 ‘건강’까지 책임지는 치킨 브랜드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치킨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최상급 수준으로 평가받는 스페인산 1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BBQ전용 올리브 오일로 만든다.

제너시스BBQ는 이번 점포 투자금 지원 행사를 통해 신규 창업 패밀리에게 인테리어 공사비와 간판 설치 등 투자금 총액을 상황에 따라 가능한 폭에서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투자금 지원은 7월까지며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송석화 제너시스BBQ 창업전략팀장은 “이번 신규 창업 투자금 지원은 패밀리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삼는 제너시스BBQ 철학의 일환”이라며 “성공의 확신이 있음에도 투자금 부담으로 창업을 망설였던 예비 창업 패밀리들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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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BQ는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 올리브유를 튀김유로 사용해 소비자에게 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은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BBQ는 지난 2005년 3년여 기간에 걸친 기술 개발과 실험을 거쳐 명품 올리브 오일 개발에 성공했다. ‘BBQ 올리브 오일’은 토코페롤이나 폴리페놀과 같은 노화 방지 물질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주는 등 트랜스지방과는 반대의 기능성을 갖고 있다.

일반적인 올리브유는 발연점이 낮아 음식을 튀길 때 쉽게 타거나 검게 변해 튀김기름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지기도 했다. 하지만 BBQ는 자체 연구·개발 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이 롯데푸드와 손잡고 오랜 연구 끝에 튀김 온도에 적합한 오일을 생산해 튀김유로 사용하고 있다. 그 밖에도 BBQ는 총 4단계의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철저한 오일 컨디션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영호 제너시스 BBQ 대표는 “BBQ 임직원들 가맹점주는 최상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 올리브오일로 혈관질환 예방 및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치킨을 만들어낸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까지 생각하는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업 투자금 지원 신청은 BBQ 창업 공식 홈페이지(bbqchangup.co.kr)나 전화(080-383-9000)로 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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