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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관리 최적화…출고가 11만88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밴드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2월 공개한 '갤럭시핏'과 보급형 '갤럭시핏e'다. 삼성전자가 스마트 밴드를 신제품을 출시한 것은 지난 2017년 9월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오는 31일 갤럭시핏과 갤럭시핏e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출고가는 ▲갤럭시핏 11만8800원 ▲갤럭시핏e 4만9500원이다. 갤럭시핏은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 6종 갤럭시핏e는 ▲걷기 ▲달리기 등 3종 운동을 자동으로 감지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삼성 헬스'와 연동하면 90종 이상 운동을 기록할 수 있다. 갤럭시핏은 ▲스트레스 측정 및 해결책 제안 ▲스마트폰 수신 메시지 응답 등도 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수면과 심박수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미국 국방부 인정 군사표준규격(MIL-STD-810G)과 ISO 22810:2010 표준 5ATM 방수 등급을 인증 받았다.
한편 갤럭시핏과 갤럭시핏e는 안드로이드 5.0버전 이상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다. 램(RAM)도 1.5기가바이트 이상이어야 한다. 애플 아이폰5 이상, 아이오에스(iOS) 9.0버전 이상과도 연결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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