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계획 홈페이지 개편…지도 형태에 발전구상 담아
작년 3월 완성된 생활권계획은 서울 전역을 5개 생활권으로 나누고, 각 권역을 3∼8개 행정동 단위의 116개 지역 생활권으로 세분화해 중심지·주거·일자리·교통 발전 방안 등을 담았다.
새 홈페이지에서는 지도 형태로 지역별 생활권계획을 소개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버전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생활권별 온라인 시민 소통 공간인 '카페'를 홈페이지에 추가할 계획이다.
권기욱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생활권계획은 우리 동네의 '미래발전지도'이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계획"이라며 "앞으로 계속해서 콘텐츠와 시스템을 보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생활권계획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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