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KMX)는 지난해 11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첫선을 보였던 엠투가 이달부터 아이폰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27일 밝혔다. KMX에 따르면 현재 1000곳에 가까운 M&A 희망기업에서 엠투를 설치했다.
엠투는 M&A 정보 검색·열람 기능과 함께 매도자·매수자의 조건에 맞는 매도기업, 인수기업 찾기도 가능하다. 엠투는 스마트폰을 통해 M&A 희망기업 약 2700개 기업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을 아이템별·금액별로 검색할 수 있다. 인수자는 매도기업 검색을, 매도자는 인수기업 검색을 통해 상대 회사의 조건을 확인할 수 있으며 'M&A매칭센터'를 통해 검색자 조건과 상대방 조건을 입력해 상대 회사를 찾아낼 수 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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