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는 24일 HUG 셰어하우스 지원을 위한 후원금 4억원을 함께일하는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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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셰어하우스 1~3호점에 청년 48명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HUG는 올해 후원금 2억원을 증액해 4, 5호점을 개소하고 입주자를 20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설치하는 HUG 도시재생 커뮤니티센터에 셰어하우스 1개소를 개소해 복합문화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취업난에 주거비 부담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셰어하우스와 같은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겠다"며 "청년들을 위해 주거안정 지원방안 마련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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