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수도권, 비수도권 가리지 않고 빈 상가가 적지 않다”며 “막연히 세입자를 기다리는 방식으로는 공실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공급자는 임차인과 상생하려는 관점에서 출발해야 공실 문제 해소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말했다. 임대대행 컨설팅 서비스 신청과 문의는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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