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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분양 하이라이트] 백운동 토지, 강남까지 15분 그린벨트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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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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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디앤씨는 백운지식문화밸리 인근, 도로에 접한 의왕시 학의동 일대 도시지역 내 그린벨트 토지를 선착순 공개 분양하고 있다. 분양 금액은 397~695㎡ 단위로 3.3㎡당 130만원부터다. 단독 매매가 가능한 지분등기로 잔금 납입 후 소유권 이전에 위치공증서가 발급된다. 매각 토지는 의왕시가 추진하는 백운호수 주변의 대규모 개발사업인 '백운지식문화밸리' 초근접지로 도로를 접하고 있다. 매각지의 가장 큰 특징은 신도시 계획 시 도시용지 범위에 포함되었던 도시지역 임야다. 산림이 거의 없는 평지 수준의 낮은 임야로 신도시 완성 후 도시 확장으로 지가 상승은 물론, 향후 추가로 그린벨트 해제를 기대할 수 있는 거시적 투자성이 기대되는 토지라고 판매 측은 얘기했다.

이 지역은 백운호수와 가까우면서도 서울외곽고속도로,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며 의왕~과천 고속화도로 청계IC를 이용해 강남까지 15분대(15㎞)에 진입할 수 있어 마지막 남은 신강남권 개발 예정지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백운밸리 사업은 의왕시의 숙원사업으로 1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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